[공식입장] 티아라 은정, '돈꽃' 제작사와 전속계약 "아역 때 인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06 11: 02

티아라 함은정이 MBC '돈꽃'의 제작사인 (주)UFO 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아역시절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함은정과 가족이 됐다. 함은정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또 티아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도 최대한 협조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함은정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아역 배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 경력으로 드라마 및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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