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3살 남자 친구와 1주년을 만끽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13살 연하의 연인 샘 아스하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남자와 함께한 지 1년이 넘었다"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그는 매일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준다. 나는 세계에서 운이 가장 좋은 여자 같다"며 남자 친구를 해시태그해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
샘 아스하리 역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을 리포스팅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밀착한 채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운동 중 찍은 걸로 보여 팬들을 더욱 감탄하게 만든다.
샘 아스하리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공개 연애를 즐기며 이름값을 알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