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네이버 V루키 프로젝트 ‘피카부(PEEKAVOO)’를 통해 온라인 리얼리티 방송에 도전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더보이즈와 새 단장한 네이버 V루키 채널이 협업한 온라인 리얼리티 'THE 100'이 2월 중순 첫 방송을 개시, 총 24회에 걸쳐 국내외 팬들을 찾아간다"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V루키는 셀럽들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 '네이버 V'에서 운영하는 예비스타들을 위한 '입덕 유도' 채널로, 최근 더보이즈를 새로운 파워 루키로 발탁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더보이즈는 지난 4일 밤 네이버 V ‘피카부(PEEKAVOO)’ 채널을 통해 'THE 100'의 메인 예고편을 깜짝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이기 시작했다. 더보이즈 리얼리티 방송 'THE 100'은 메인 예고편에 이어 오는 11일까지 12인 멤버 전원의 개별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100'은 '주어진 100시간 동안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라!'는 미션을 소화하는 더보이즈의 일상과 준비과정을 ‘리얼’한 시각으로 그린 ‘아이돌 메이드’ 리얼리티다.
더보이즈는 생애 첫 ‘온라인 리얼리티’에 도전, 약 4개월만에 단독 방송을 재개하고 숨은 매력을 200% 발산한다. 온라인을 무대로 하는 리얼리티인 만큼 한층 솔직하고 거침없는 차세대 ‘비글돌’ 더보이즈의 무한 매력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상반기를 목표로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위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