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여름 극장가에 돌아온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측은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의 압도적 액션을 담은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돌아온다. 이번에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예고편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팬들과 쾌감과 스릴을 원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강렬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예고편에서는 “네가 우려하던 끝이 오고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인공이자 첩보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맞이할 최악의 위기를 예고한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에단 헌트에게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맞게 되는 더는 불가능할 미션을 예감케 하는 대사와 상황들로 위기감을 고조한다.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 속에서, 반박 불가능한 전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다시 한 번 불가능을 뛰어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은 시리즈를 이끌어온 배우들의 어김없는 컴백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올 여름을 장식할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으로 활약해 온 배우 헨리 카빌이 전격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 여름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