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1위 굳히기에 나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5일 하루 동안 5만 3,8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는 284만 5,943명.
뒤를 이어 '염력'이 3만 5,455명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수 88만 2,469명을 기록했다. 반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새롭게 3위로 올랐고, 최근 300만 관객을 넘긴 '코코'가 4위로 내려왔다. 그러나 관객수 차이는 크지 않아 언제든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달 17일에 개봉해 '코코'에 이어 현재 300만 관객을 노리고 있다. '히말라야', '공조' 제작진과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김성령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