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완전체 티저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5일 오후 11시 공식 SNS를 통해 "Wanna One l 2018 Golden Age Begins. It’s not the beginning of the end. It is the beginning of the Golden Age"라는 내용이 담긴 티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워너원 11명의 신체 일부에 타투가 새겨진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각기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레터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워너원은 1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골든 에이지'를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한층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상반기 컴백을 예정하고 있는 워너원은 레터링 티저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후,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 연말시상식 신인상 수상을 기록한 인기 보이그룹.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데뷔앨범 밀리언셀러에 성공하며 아이돌 그룹 역사의 새 장을 쓰고 있는 워너원이 어떤 음악으로 컴백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상반기 신보 발표 예정. /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