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여자친구 소원이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여자친구 '2018 GLOBAL VLIVE TOP 10 - GFRIEND'가 진행됐다.
여자친구는 데뷔 후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활동한 소감도 밝혔다. 은하는 "리패키지 활동을 해본 적 없어서 정말 새롭고 보람찼다. 힘들고 피곤한 와중에도 무대를 완성해나가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도 전했다. 소원은 "콘서트 준비하는 동안 예린과 서로를 의지하며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원은 "콘서트 이후 내 기분은 책으로 쓸 수도 있을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