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이연복, 김신영 다이어트 냉장고 난감 "혜민스님보다 힘들겠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2.05 22: 06

이연복 셰프가 김신영 냉장고에 난색을 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신영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달걀, 파, 각종즙 등 다이어트 식단에 따른 재료들만 나왔다.
김신영은 "저녁으로 고구마 2개, 달걀 4개를 먹는다. 달걀은 흰자 3개에 노른자 1개를 먹는다"고 했다. 김신영은 "다이어트 꿀팁이 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 즙을 얼려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혜민스님보다 더 힘들 것 같다"고 메인 재료가 없는 것에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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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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