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고경표, 응급차에서 임산부 살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05 21: 51

 '크로스'의 고경표가 응급차 안에서 처치로 임산부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 강인규(고경표 분)와 고지인(전소민 분)이 힙을 합쳐 임산부를 살렸다. 
인규는 임산부의 상태를 보고 응급차에서 처치를 해야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하지만 응급대원은 소속병원을 밝혀야지만 처치를 맡길 수 있다고 거부했다.

이에 지인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했고, 인규는 응급차 안에서 임산부를 위해서 처치를 했고, 혈압이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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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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