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박철호, 추악한 얼굴 드러났다 '몰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05 19: 56

박철호의 추악한 얼굴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기서라(강세정)가 진국현(박철호)의 뺨을 내리치며 "당신 우리 엄마한테 이렇게까지 한거야? 앞에서는 번쩍이는 배치를 차고, 뒤에서는 추악한 인간. 진국현 당신 끝났어"라고 소리쳤다. 
진국현이 분노하자 기서라는 "지금 이것도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으니까 손 놓으시죠"라고 맞섰다.  

이때 기자들이 들이 닥쳤다. 그리고 그 뒤로 양미령(배정화)이 등장했다. "그러게 왜 그르셨어요. 근데 또 그런 짓 하면 어떻게 해요"라고 냉랭하게 이야기했다. 
기자들은 진국현에게 아내를 지하방에 가둔 이유를 물었다. 진국현은 박지숙(이덕희)을 우울증, 정신병 환자라고 몰았다. 하지만 이때 박지숙이 등장 "아닙니다. 이 사람 제가 움직이지 못하게 다리 수술까지 막은 사람입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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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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