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이 IOC 총회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애국가를 불렀다.
백현은 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 장면은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현을 비롯, 그룹 빅스가 동양의 미를 살린 '도원경' 무대를 선보이며 K-POP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IOC 총회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위원장, IOC 위원 200여 명,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재 소장 등이 참석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