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이 구원과 키스 후 민망함에 도망을 쳤다.
5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지석이 만취한 고야을 데려다 주다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야는 키스 후 정신이 번쩍 든 후 "우리 뭐에요? 아니 아무말도 마세요"라며 도망쳤다.
집으로 돌아온 고야는 자신의 입술을 만지며 "미쳤어"라고 자책했다.
집으로 돌아간 지석은 고야에게 문자로 "할 말 있다. 오늘은 푹 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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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생의 웬수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