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박지헌이 여섯째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입실합니다. 언니, 오빠들이 왜 집에 안 데려오냐고 난리. 잘 웃고 잘 울고 잘 먹고 잘 커서 올거야. 보름만 기다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헌은 생후 4일된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지헌의 아내 서명서 씨는 지난 2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슬하 3남 2녀를 두고 있던 박지헌 부부는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앞서 박지헌은 여섯째 아이를 품에 안은 뒤 OSEN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막내의 탄생에 다섯 아이들도 너무 기뻐하고 있다. 막내의 이름은 담이다. 너무 어려웠던 출산이었던 만큼 많이 울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동갑내기 아내와 2010년 혼인신고 후,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지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