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방탄소년단 RM 측 "비중격 만곡증 수술 받고 휴식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2.05 16: 0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방탄소년단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골이 휘어서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렵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서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RM의 상태에 대해서는 "수술은 무사히 마쳤고 퇴원해서 휴식 중"이라며 "예정된 스케줄은 없고 계속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멜론 뮤직어워드, 2017 MAMA, 제32회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대상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세 번째 일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를 발매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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