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PD “주진모, 낚시광 연예인 중 가장 ‘꾼’ 같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2.05 15: 14

[OSEN=강서정기자] 배우 주진모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널A ‘도시어부’를 연출하는 장시원PD는 “주진모 씨도 낚시광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내가 만나 본 낚시광 연예인 중 가장 ‘꾼’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도시어부’를 통해 시청자들도 주진모 씨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월 중 도시어부들과 함께 뉴질랜드로 출국 예정인 주진모가 ‘도시어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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