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해외 출조에 나선다.
5일 OSEN 취재결과 주진모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게스트로 참여한다. 주진모는 이번 달 중 진행되는 뉴질랜드 촬영에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
주진모는 연예계 낚시광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이덕화, 이지현 부녀와 함께 낚시를 한 바 있다. 주진모와 이지현은 드라마 ‘기황후’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당시 방송에서 주진모는 감기 때문에 아픈 데도 병원에 다녀와 낚시를 할 정도로 낚시에 대한 열정을 보인 ‘낚시광’이다.
대마도에 이어 뉴질랜드로 두 번째 해외 출조를 나가는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게스트 주진모가 황금배지를 두고 펼칠 낚시 대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4일 종영한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전직 조직폭력배지만 마음은 따뜻한 허일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kangs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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