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오늘 5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KBS2 ‘황금빛 내인생’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혜선-박시후-서은수와 함께 나영희-전노민도 추가 이슈가 되었다. 지난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킨 SBS의 ‘리턴’은 1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3.6%에서 2%대로 좁혔다.
새로 선보인 JTBC ‘미스티’는 3위로 시작을 했다. 김남주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그녀의 연기가 크게 화제가 된 것이다. 또 다른 신작인 KBS2 ‘라디오 로맨스’는 4위에 올랐다. tvN의 월화 신작 ‘크로스’는 9위에 머물렀다.
그 외에 5위부터 8위는 tvN ‘화유기’과 ‘마더’, KBS2 ‘흑기사’, MBC ‘돈꽃’ 순이며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2월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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