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웬디 "착한 남자도 나쁜 남자도 잘 못만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05 12: 27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남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웬디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쁜남자를 만나본 적 있냐는 질문에 "착한 남자도 나쁜 남자도 잘 못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 무음으로 해놨다"며 "게임을 할 때 빼고, 잘 보지 않는다. 답장을 계속해야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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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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