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AT 수학 문제 출제자 폴윤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미국 SAT 뿐 아니라 대학원 입학 시험 수학 문제 출제자 폴윤이 출연했다.
그는 이 뿐 아니라 하버드대 입학 사정관에, 나사 홍보단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인으로 소개됐다. 이날 뇌섹남들은 "SAT 쪽집게 강사가 나오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가 폴윤이 등장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뇌섹남들은 SAT 수학 문제를 풀었고, 1등은 이장원에게 돌아갔다.
/ bonbon@osen.co.kr
[사진] '문제적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