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온주완이 이재룡을 죽이려던 이정혁을 눈앞에서 놓쳤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이하 밥차남) 41회에서는 의식을 찾은 김실장(이정혁 분)을 눈앞에서 놓치는 정태양(온주완 분)과 이루리(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양과 이루리는 캐빈 밀러(이재룡 분)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김실장이라는 걸 알고 그가 의식을 되찾길 기다렸다.
하지만 박민호(홍서준 분)와 주애리(한가림 분)의 엄마(최수린 분)가 먼저 김실장의 병실에 도착했고 이들은 이루리와 정태양이 의사를 만나는 사이 김실장을 빼돌려 긴장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밥차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