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노사연 "이무송, 뼈만남았다고 해서 눈물 나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04 21: 41

 노사연이 이무송에 대한 감정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노사연은 이무송이 미울 때에 대해 털어놨다.
노사연은 "이무송이 미울 때는 자그마한 입으로 음식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미웠다"며 "항상 이무송이 기골이 장대하다고 하다가 이제는 뼈만 남았다고 해서 눈물이 나올 뻔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노사연에게 "어깨도 좁고 다리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