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이승기를 죽일 수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오공이 피를 흘리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왕은 "당신이 손오공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선미는 "아무도 오공을 건드릴 수 없는 거 아니었냐"고 하고, 마왕은 "당신의 사랑때문에 돌 원숭이의 심장이 말랑말랑해졌다. 그래서 금강고를 가진 당신이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
오공은 좀비소녀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좀비소녀는 "지금 언니가 슬퍼하고 있다. 우리는 연결돼 있기때문에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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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유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