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효리 "방송 오랜만에 하니 어색해" 새시즌 소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04 21: 13

'효리네민박2' 이효리 이상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하루가 공개됐다.
겨울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은 눈으로 소복히 쌓여 있었다. 집 지붕에는 고드름이 매달려 있었고 이상순은 기타를 연주하며 눈밭으로 나와 이효리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안겨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그러겠다. 짐을 좀 비우긴 했는데 티가 안 난다"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민박 하고 나서 방송을 한 번도 안 했다. 그래서 다시 방송이 어색하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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