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의 어머니가 노사연에게 충고했다.
노사연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24살 아들이 김건모처럼 되면 어떨까 싶냐는 질문에 "김건모 어머니는 방송을 하시지만 저는 병원에 입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노사연도 별 수 없을 것이다"라며 "체념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온다. 그래야 나도 살 수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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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