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5연승' KT 오창종 감독 대행, "실수 많았다...킹존전 준비 잘하겠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04 20: 57

KT 오창종 감독 대행은 최대한 말을 아꼈다.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을 기록했지만 이번 락스전에 대해 내용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 
KT는 4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락스와 1라운드 3주차 경기서 2-1 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오창종 감독 대행은 "오늘 승리로 5연승을 달성해서 좋다. 하지만, 실수 및 아쉬운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의 1라운드 남은 경기는 킹존 콩두 KSV 등 3경기가 남은 상황. 오 대행은 "다음 상대가 킹존이다. 킹존인 만큼 이런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도록 준비 잘 하겠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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