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에서 신혜선과 빅수후의 첫 데이트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이 첫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지안과 도경은 연인으로 발전, 일주일 동안 후회없는 연애를 즐기기로 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고, 지안은 도경을 만나기전 화장을 고쳤다. 도경 역시 옷 매무새를 고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도경은 "일주일 밖에 시간 없는데 지하철 데이트부터 하자"면서 "영화표도 예매해놨다"며 지안을 에스코트 했고,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이 많은 탓에 밀착되기도 했다.
영화관에서 도경은 팝콘 먹는 지안의 손을 기습적으로 잡았고, 지안 역시 이를 뿌리치지 않았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