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이 된 태양이 사부님에 대한 힌트를 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서 멤버들과 태양이 전화를 했다.
이승기는 전화 통화를 하자마자 태양의 목소리를 알아 맞췄다. 전화연결을 한 태양은 "제가 부러워할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정말 부러운 사람이다"라며 "제가 만나려고 여러 방면으로 애썼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힌트를 줬다.
이어 태양은 "국민땡땡땡의 시초가 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