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다희가 이정현의 '와'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520회에서는 전소민의 재능인 '추억의 댄스'에 도전하는 이다희, 구하라, 설인아, 구구단 미나, 전소민, 송지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정현의 '와' 음악이 나오자 미친 듯이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이다희가 머리를 묶고 부채까지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이다희의 완벽한 재현에 모두를 혀를 내둘렀고 결국 '와' 노래의 승자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다희는 이후 S.E.S.도 완벽하게 재현에 '추억의 댄스' 미션의 우승자가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