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 신규 지역 ‘노리아 대륙’ 추가...'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04 13: 07

웹젠 ‘뮤 레전드’에 신규 지역 ‘노리아 대륙’ 추가됐다. 웹젠은 지난 1일 ‘뮤 레전드(MU LEGEND)’를 출시한 후 가장 큰 규모의 ‘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웹젠은 지난 1일 ‘뮤 레전드’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대륙 ‘노리아’와 신규 신화 및 에픽 던전,  퀘스트를 비롯해 ‘탈리스만’, ‘각성 유물’ 등 회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캐릭터 최고 레벨도 기존 65레벨에서 70레벨로 확장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노리아 대륙에서는 캐릭터를 최고 레벨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에픽 던전과 퀘스트를 통해 70레벨 신화 등급 무기와 세트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탈리스만’은 캐릭터가 70레벨에 도달하면 열리는 도감 콘텐츠로, 약 250여개의 탈리스만 퀘스트를 통해 90여종의 탈리스만을 제작할 수 있다. 더욱 많은 탈리스만을 보유하고 성장시킬수록 도감 레벨이 올라가며, ‘비공정 디펜스’ 등 탈리스만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탈리스만 기술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무한의 탑’을 150층까지 확대하고 보상을 강화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웹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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