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 록현이 KBS2TV ‘더유닛’을 통해 시원한 고음으로 팀원들도 매료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으며, 파이널 무대 진출자들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파트를 나누고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록현은 파이널 미션 곡으로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을 골라 남자 파랑팀에 합류했으며, 고음이 인상적인 후렴구 파트에 도전하며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창법과 고막을 파고드는 고음을 선보여 참가자들과 유닛메이커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록현이 시원한 고음과 창법을 선보이자 남자 파랑팀 멤버들은 “(고음이) 드릴 같다”, “(성량이) 귀를 찢는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퍼센트 록현은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파이널 무대에 오르며, ‘더유닛’의 온라인 4차 투표는 오는 9일까지 티몬에서 진행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