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가 MBC '돈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승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꽃 장부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동료들, 스태프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돈꽃'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며 유종의 미를 자축했다.
'돈꽃'은 지난 3일 24회로 종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필주(장혁 분)이 20년동안 목표로 삼았던 정말란(이미숙 분)을 향한 복수가 마무리 됐다. 장부천(장승조 분)은 무심원을 떠났고 청아가는 몰락했다. '돈꽃'은 주말극답지 않은 명품드라마를 평가를 받으며 24%라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장승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