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4인방, 비주얼 포기했다..역대급 못생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04 09: 29

 ‘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이 비주얼을 포기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역대급으로 못생겨진 멤버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멤버들은 사부와 동침할 1인을 정하기 위해 눈밭에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여느 때보다도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부와 만나기 전, 멤버들끼리 서로 약속한 ‘동침 3종 세트’ 때문이었다.
사부와 동침하게 될 멤버는 사부와 함께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기로 약속한 것. 멤버들은 “오늘은 그냥 동침이 아닌 거 알지?”, “나 정말 봐주지 않아”라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뒤이어 설원에서 멤버들의 ‘고통 참기’ 대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놀랄 정도로 악착같이 대결을 펼쳤다. 오직 승패에만 집중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어떻게 망가지는 줄도 몰랐고, 대결 후 급속도로 못생겨진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