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생활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으로 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중국 여행 중에 한국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한국을 오게 됐다. 알베르토는 "잃은 것도 있다. 부모님도 못 만나고, 친구도 못 만난다. 같이 여행도 못간다. 인생은 하나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한국에 와서 얻은 것이 많다. 가족도 생겼고,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좋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