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 23회, 24회 시청률은 18%, 23.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2회가 기록한 22.8%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다.
‘돈꽃’은 12.7%의 시청률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마지막 회에서는 2배 가까이 상승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오랜 시간 걸친 복수를 마무리 한 내용이 그려졌다. 정말란(이미숙 분)이 파멸하고 강필주가 청아그룹의 세습경영을 끊어냈다.
한편 ‘돈꽃’ 후속으로 ‘데릴남편 오작두’가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돈꽃’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