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오늘도 스웩' 던밀스, 래퍼도 이렇게 귀여워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04 06: 49

'오늘도 스웩' 던밀스, 래퍼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
래퍼들의 색다른 매력 발견이다.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달리 '허당기'도 있는 모습도, 예능 적응을 위해 개인기를 공개하며 노력하는 모습도 하나 하나 웃음을 줬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스웩'에서는 예능 신인상을 위해 노력하는 던밀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던밀스는 송어회를 '폭풍 흡입'하면서 "'수요미식회'의 신동엽 같다"는 말에 준비해둔 나비넥타이를 하는 등 웃음을 담당했다.

'오늘도 스웩'의 래퍼들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귀여운(?) 면을 보여주고 있는 던밀스와 딥플로우. 딥플로우는 특히 "래퍼라는 걸 기억해"라면서 던밀스를 단속하기도 하지만, 그 역시 반전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예능 신인상을 꿈꾸며 래퍼와 예능인 사이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던밀스. '오늘도 스웩'에서 제대로 어필할 던밀스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이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seon@osen.co.kr
[사진]X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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