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는 시청자 의견을 중시합니다"
'짠내투어' 김생민과 박나래가 달라졌다.
3일 전파를 탄 tvN '짠내투어'에서 후쿠오카 편 첫 번째 설계자 김생민은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마이크로닷과 함께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타워로 향했다.
그는 버스에 동전교환기가 있다며 홍콤 편 실수는 다신 없다고 자신했다. 박나래는 시청자들이 지적했던 김생민의 민폐 행동을 언급했고 김생민은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박명수 역시 "박나래 캐리어 어딨냐"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전달했다. 박나래도 민망함에 고개를 숙이지 못했고 대형 캐리어 대신 작아진 가방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두 분 지시는 댓글로 해야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김생민 입 좀 닫아라', '박나래 가볍게 와라' 등의 댓글을 보여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짠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