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에 스페셜 평가자 마이크로닷이 떴다.
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후쿠오카 편 특별 평가자로 나온 마이크로닷은 "가장 중요한 건 숙소다. 못 먹는 건 없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초밥 86피스 먹었다. 레슬링 선수가 1490그램 스테이크 먹었는데 난 1790그램 먹었다"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설계자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은 화들짝 놀랐다.
박나래는 잘 보이기 위해 투어 끝나고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꾀었다. 정준영은 말없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건네며 골라 보라고 필살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밤도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