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이 주사가 있어 술을 끊었다고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인피니트 우현-성종과 세븐틴 승관-민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평창 올림픽 특집-강원도 겨울 여행' 편에 출연했다.
MC 이휘재는 이번 여행의 경비는 1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고 당일치기라고 알렸다.
성종과 우현은 푸른 바다와 커피의 낭만이 있는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다. 우현은 "포차에서 거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한잔했다"고 말했다. 성종은 "저는 술 주사가 있어서 술을 끊었다. 음주 후에 더 업될까봐, 술을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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