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주 솔비와 뉴욕공주 서민정이 우정을 과시했다.
3일인 오늘,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솔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언니와의 기분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곳을 여행하니 다 아름다워 보이고 힐링 되더라구요~!! 아.. 또 가고싶다"라면서 "민정언니 잘지내죠~?^^우리 민정언니 외롭지 않게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안부인사까지 덧붙이며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서민정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으며, 황홀한 뉴욕 야경을 뒤로한 채 행복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팬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번지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뉴욕까지 가기 힘들었을 텐데, 대단한 우정입니다", "이방인에서 함께 여행하는 모습 봤어요, 훈훈한 우정입니다", "두 분의 우정이 영원하시길"등 뜨거운 응원을 보였다.
한편, 오늘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뉴욕을 방문한 솔비가 서민정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