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케이드라마 너무 좋아요"
'서울메이트' 구하라의 집에 스웨덴 한류 팬이 떴다.
3일 전파를 탄 tvN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선 구하라의 집에서 3일간 묵을 스웨덴 손님들이 공개됏다. 아만다, 마틸다, 모아 3자매는 한국 문화의 광팬.
이들은 "한국 드라마 100편 봤다"며 송중기가 나오는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꽃보다 남자, '시크릿 가든', '사랑의 온도', '도깨비'를 언급했다.
특히 둘째와 셋째는 "케이팝을 좋아한다. 방탄소년단 완전 사랑하고 크러쉬와 갓세븐 팬이다. 박재범, 로꼬도 좋고 케이팝을 다 좋아한다"며 신나게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