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CK서 가장 화끈한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강호 킹존이 당당히 인기팀 반열에 올랐다. SK텔레콤에 이어 시즌 네 번째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킹존은 3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콩두와 경기를 매진시켰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은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한 유료 좌석 숫자는 526석(일반 좌석 388석, 시야방해석 130석)이다. 1층은 350석, 2층은 176석이다.
킹존으로써는 롤챔스 스프링 시즌 네 번째 매진. 지난달 17일 KSV전, 23일 아프리카전, 26일 SK텔레콤전이 매진됐었다. 시즌으로 따지면 상암 전용경기장에서는 일곱 번째 매진. 시즌으로는 열 번째 매진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