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희의 몬스터가 되어 줄께.'
킹존 드래곤X가 콩두를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시켰다. 킹존은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칸' 김동하와 '피넛' 한왕호를 내세워 5연승을 노린다.
킹존은 3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콩두와 1라운드 3주차서 '칸' 김동하와 '피넛' 한왕호를 탑 라이너와 정글러로 선발 출전 시켰다.
이날 경기서 킹존이 내세운 선발 라인업은 지난달 26일 SK텔레콤전과 31일 락스전과 동일하다. '칸' 김동하는 3경기에 나서 6세트에 나서 경기당 3.5킬 0.7 데스 4.3 어시스트로 KDA 11.75를 기록 중이다. '피넛' 한왕호는 5경기서 4승 1패, 경기당 2킬 1.8데스 6.6 어시스트로 KDA 4.92를 기록하고 있다.
강동훈 킹존 감독은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전략적인 측면이라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4명의 선수가 모두 잘한다. 경기를 통해서 기용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짧게 이유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