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캐주얼게임 '모두의 마블'이 신규 맵 및 래더 매칭 시스템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일 티저 영상과 공식 카페를 통해 국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설날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짜릿한 파산 역전승의 재미를 선사할 ‘모두의마블’의 2018년 첫 신규맵과 나에게 딱 맞는 상대와 매칭돼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래더 매칭 시스템’ 등을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티저 영상에는 뛰어난 캐릭터 변신을 통해 ‘변신의 제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민교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알리는 영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장면이 담겨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모두의 마블'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후 줄곧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또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서도 고루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넷마블 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