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JTBC '효리네민박2'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윤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내일 만나요 #jtbc #효리네민박2 #저녁9시 #융스타그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묘 순이와 미미의 사진을 올렸다. 순이와 미미는 테이블 위에 앉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윤아는 '효리네민박'의 새 직원으로 활약할 예정. 과거 윤아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효리는 빗속을 달려 나와 그를 맞이하며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겨울 민박집을 열게 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로운 직원 윤아의 환상의 호흡은 4일 오후 9시 첫 공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