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 최근 정신과 치료 프로그램을 마치면서다.
2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의 측근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2주간의 우울증과 불안을 없애는 정신과 치료를 마쳤다.
한 측근은 “고메즈가 다시 자신의 건강을 찾았다. 최근의 치료는 예방적인 차원에서였다”며 “그녀가 좋은 길을 계속 지키기 위해 치료를 받은 거다. 많은 사람들이 나쁜 것을 기다리지 않고 건강과 웰빙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비버와 재회해 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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