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영화 ‘더 스탠드-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에 이어 프로듀싱도 맡을 예정이다.
드류 베리모어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더 스탠드-인’에서 1인 2역을 맡는 것으로 2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이 영화는 플라워 필름에서 제작한다.
각본은 샘 바인이, 연출은 제이미 배빗이 맡는다.
‘스탠드 인’은 매력 없는 여배우와 그녀의 야심있는 스탠드 인 거래 장소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목은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2월 14일 시작하는 2018 유럽 영화시장에서 바이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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