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헨리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친 여동생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헨리가 동생과 영어로 대화를 하자 "너 영어 너무 잘한다"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헨리 한국 사람 아니다. 캐나다인이다"고 말했고, 기안84는 "헨리는 한국인 같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너는 한국말 잘하는데 여동생은 한국말 못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헨리는 여동생을 걱정하며 상남자 포스를 풍겨 낯선 모습을 보였다.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바이올린 연주 실력도 출중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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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