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가 파격적인 멜로신으로 첫 등장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경찰서에서 첫 등장한 고혜란(김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이 내리던 날 사람이 죽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 강력3반 팀장 강기준(안내상 분)은 고혜란(김남주 분)을 경찰서로 불렀다. 경찰서 사람들은 고혜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기준은 고혜란에게 사망자 사진을 보여줬고 고혜란은 사진을 보고 약간 놀란 듯 그와 사랑을 나누던 장면을 떠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