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아"
윤여정이 '윤식당2' 제작진을 원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 5화에서 이서진, 정유미, 윤여정, 박서준은 오픈 이래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덕분에 홀과 주방에선 쉴 틈 없이 서빙하고 요리했다.
한 타임 손님이 빠진 후 멤버들은 숨을 돌렸다. 메인 셰프 윤여정은 제작진을 보며 "너희 왜 나 뽑았냐. 솔직하게 얘기해 줘. 나 좋아하지 마"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서진 역시 "죽을 것 같다"며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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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식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