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손발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가라치코 마을에 열린 윤식당에는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이 꽉 들어찼다. 정신없는 탓에 홀과 주방에서 주문이 꼬이기 시작했다.
박서준은 채식주의자 테이블의 김치전이 취소된 걸 모른 채 서빙했고 이를 주문 받은 이서진이 공유하지 않은 것. 주방에 있는 정유미도 주문서가 꼬여 엉뚱한 테이블에 음식이 나갔다.
최고의 호황을 맞이한 윤식당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comet568@osne.co.kr
[사진] '윤식당2'